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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잇는 대학+대학, 학과+학과 … "갈등 치유하면 플러스, 단순 통합 땐 마이너스" [대학 통폐합 바람]
━ SPECIAL REPORT 지난해 12월 대학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충남대와 한밭대. [연합뉴스] “당장 생존 걱정이 없는 건실한 거점국립대학이 왜 통합을 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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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입생 적어 입학식도 못 한다…사립대 퇴로 마련 시급
2017년 폐교된 서남대의 녹슨 안내판. [중앙포토] ━ 정원 미달된 대학 60개, 이 중 80%가 지방대 ━ 대학 정원 47만, 내년 입학 자원은 37만 불과 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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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코리아 포커스] “이튼 꺾은 영국식 ‘아카데미’ 도입, 교육개혁 속도 낼 것”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묻다 지난 11일 열린 리셋코리아 포커스. 리셋코리아 교육분과 위원 5명이 질의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답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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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지원 권한 지방에 이양, 부실대학 퇴출도 쉽게 바꾼다
대학 캠퍼스에 스크린골프장을 설치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부가 가진 대학 지원 관련 권한도 2025년까지 지방으로 이양·위임된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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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더는 미룰수 없는 ‘대학구조개선법’
오정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대학들이 위기다. 입학 정원을 절반도 못 채운 대학이 2020년 12개 대학에서 지난해 27개 대학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대학으로 보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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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컴공’ 전쟁 중인데, 교수 없어 강좌도 못 열어
━ IT 전공 늘어도 기업은 인력난 왜 “수강 신청부터가 전쟁입니다. 이중전공하는 고학년에게 주전공 저학년이 밀려서 전공과목을 들을 수가 없어요. 등록금을 냈는데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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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몰락 가속화] 경북·부산·충남대 신입생 10명 중 1명 이탈, 지역거점대학 교수도 학생도 서울로 대탈출
━ SPECIAL REPORT 지난해 5월 지역대학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송봉근 기자 지역 대학 학생이 떠난다. 교수도 자리를 옮긴다. 이들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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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 대신 라면 먹겠다"…文정부 '1000원 아침밥'이 남긴 재앙 [남택이 고발한다]
왼쪽은 학식 인상 반대 시위를 하는 대학생. 오른쪽은 지난 4월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식 사진과 글. 그래픽=김경진 기자 대학 구내식당의 학식 가격 인상과 기대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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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대면’ 등록금 반환소송 첫 패소…法 “불가피한 조치”
“꿈꾸고 기대한 대학생활을 충분히 누리지 못해 안타까운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제출된 증거들만으론 학교와 국가 등에 법적인 책임을 지우기에는 충분치 않다” 이화여대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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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재정 위기 사립대에도 ‘학교채’ 허용해야
김동훈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경영대학 교수 윤석열 대통령은 대학에 지원을 늘리고 규제를 완화하는 ‘대학 교육의 정상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도 대학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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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과반이 신입생 기준 미달…재정지원 문턱 낮춘다
지방대 신입생 대거 미달 사태로 인해 정부가 재정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학생 충원율’ 최저 기준을 낮추기로 했다. 기존 기준대로는 지방대 절반 이상이 미달이라 재정지원을 해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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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절반 신입생충원 '기준미달'에…교육부 최저기준 낮췄다
전국대학노조 부산경남본부 소속 동아대 등 6개 대학 노조원들이 지난해 12월 부산시청 앞에서 지방대 붕괴에 대한 근본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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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편의점 김밥 매대 '텅'…학식 오르자 '캠퍼스 물가 난민'
“요즘 학식 한 끼 가격이면 편의점에서 밥 먹고 커피까지 살 수 있어요. 굳이 교내 식당 갈 이유가 없어요.”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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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사시미냐" 상하이 학생들 '기생충 도시락' 충격 폭로
상하이 퉁지대 학생들이 직접 찍어 웨이보에 올린 배급 도시락 속 기생충의 흔적 및 덜 익은 돼지고기 사진. [중국 웨이보 캡처] 중국 상하이 봉쇄가 한 달 째 되던 날, 분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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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실패한 대통령의 길 가지 않으려면
안혜리 논설위원 새 대통령 취임도 전에 벌써 나라가 정상으로 되돌아온 느낌이라며 안도하는 사람이 꽤 많다. 명백한 입시 비리에도 권력자의 자녀라는 이유로 몇 년씩 시간만 끌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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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신여대 등 52개 재정지원 탈락 대학, 13곳 구제한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이 29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후속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기본계획 시안' 등 관련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인하대, 성신여대 등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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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 위기에빠진, 기독교사학의 미래를 묻다
“공교육 확대도 좋지만 종교사학 자율성 존중해야” ■ 기독교 대학 상당수 탈락한 현행 대학역량평가의 획일적 기준 개선돼야 ■ 한세대, 내년부터 입학생 ‘반값등록금’ 파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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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역량진단 탈락 대학도 예산 늘려 구제…1210억 증액한다
16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회의가 지연되는동안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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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해도 장학금 다 못받아" 돈 없는 지방대, 학생도 떠난다 [2021대학평가]
2017년 문 닫은 서남대학교의 안내판이 녹슨 채 방치돼 있다. 중앙포토 '귀환 불능 지점' 이륙한 비행기가 남은 연료로 기지로 돌아갈 수 없게 되는 지점이다. 이곳을 지나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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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묫자리까지 들고나왔다…곳간 빈 지방대 '기부금 묘책'
발전기금 기부자와 배우자를 위한 공로자 묘역을 조성하는 대구가톨릭대. 사진 대구가톨릭대 신입생 모집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의 한 사립대가 학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묫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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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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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진단평가 최종발표 D-1, 탈락 대학 총장들 "전면 재검토하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등 대학 총장들이 대학구조개혁심의위원회에 정부 일반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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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7일 ‘2021년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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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인하대 등 전국 52개 대학 정부 재정지원 탈락
성신여대·인하대 등 수도권 유명 대학을 포함한 52개 대학·전문대학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이른바 ‘살생부’로 불리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